서울 열대야 지속…20일째 견디고 8월 중순 더위 이어질 전망 > 생활

1. 서울이 20일째 연속 열대야를 경험 중입니다.
2. 잠시 주춤하던 고기압 확장으로 찜통 더위 예상됩니다.
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체감온도 35도 이상으로 무덥습니다.
4. 기상청은 광복절 이후에도 무더위 지속 예상하고 대처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명]
서울을 비롯한 한반도에서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20일째로 열대야를 경험하며, 8월 중순에도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며 무덥습니다. 기상청은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물을 적절히 마시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더위 대응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낮과 밤 모두 25도 이상의 높은 기온이 계속 유지되는 현상
-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날씨 경보 종류 중 가장 높은 상급 경보
- 찜통 더위: 습도가 높고 기온이 높아 더욱 덥고 불쾌한 더위
- 물을 마시다: 적당량의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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