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트렌드를 알리다, 소비 키워드로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주목 > 생활

1. 김난도 교수는 2025년을 향한 소비의 트렌드로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를 소개하며, 개인 소비 취향의 다양화에 주목한다.
2. '옴니보어'는 나이, 성별, 소득 등에 상관 없이 소비하는 현상을, '아보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소비를 나타내며, '토핑경제'는 세부적인 차별화를 강조한다.
3. '페이스 테크'는 AI가 개인 맞춤형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의미하며, 소비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25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2025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고 주목해야 할 키워드들을 소개했다. '옴니보어'는 소비의 경계와 구분이 없어지면서 개인별 차이가 확대되는 현상을, '아보하'는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행복을 찾는 소비를 의미한다. '토핑경제'는 제품의 세부 디테일을 강조하는 소비 패턴으로, '페이스 테크'는 AI 기술이 개인화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들은 개인 맞춤형 경험을 중요시하는 시대적 특징을 반영한다.

[용어 해설]
- 옴니보어(옴니보어 소비): 나이, 성별, 소득 등과 상관없이 소비하는 현상
-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행복을 찾는 소비 패턴
- 토핑경제: 제품의 세부 디테일을 강조하는 소비 패턴
- 페이스 테크: AI가 개인화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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