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네스코에 태권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 생활

1. 북한이 유네스코에 전통 무술 태권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
2. 한국은 한지제작 등 다른 유산 신청 중이며, 태권도는 작년에는 신청하지 않았다.
3. 북한은 이전에 아리랑, 김치 담그기, 씨름, 평양랭면 풍습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설명]
북한이 유네스코에 태권도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달라는 단독 신청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편, 한국은 다른 유산인 한지제작의 등재를 추진 중이었으며, 작년에는 태권도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이미 아리랑, 김치 담그기, 씨름, 평양랭면 풍습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습니다. 결정은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가 평가를 통해 내립니다.

[용어 해설]
- 인류무형문화유산: 언어, 음악, 춤, 공예, 연극, 행사 등 더욱 포괄적인 국가 혹은 지역적 유산을 포함하며, 전 세계 인류에게 상속되어야 할 가치가 있다는 인식하에 등재되는 명칭.
- 유네스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로 Intangible Cultural Heritage(ICH) 등 문화유산의 보전과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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