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 국보로 지정 예정 > 생활

1. 경북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가 조선 후기 불화로 국보로 지정 예정됨.
2. 이 작품은 삼불회도 중 가장 오래되고 크기가 크며, 조선 후기의 전형을 대표함.
3. 화승들의 정보가 담긴 화기가 있어 화승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음.

[설명]
경북 김천의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가 국보로 지정되기로 예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의 불화로, 삼불회도 중에서도 특히 영산회상도, 약사여래설법도, 아미타여래설법도가 온전히 남아 있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된 작품은 1980년에 보물로 지정된 작품으로, 조선 후기의 삼불회도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세관, 신각, 밀기 등 화승들의 정보가 담긴 화기가 있어 화승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보존처리 중에 있는 작품은 내년 초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삼불회도: 불교의 전통적인 회화 종류 중 석가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를 함께 그린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화승: 불교에서 수행하여 고행을 이룬 승려를 지칭하는 용어.

[태그]
#경북 #김천 #국보 #불화 #삼불회도 #화승 #조선 후기 #불교문화 #국가유산청 #한국문화재재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