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심부전 환자 건강 관리 혁신 > 생활

1. 분당서울대병원과 KT가 협력한 스마트폰 앱, 2. 환자가 혈압, 맥박, 운동 정보 등을 입력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3. 자가 건강 관리로 체수분량 개선과 호흡곤란 개선 가능, 4. 최동주 교수팀은 앱의 효과 확인 후 앱 보급 계획, 5. 국제학술지에 연구 결과 발표
[설명] 분당서울대병원과 KT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은 심부전 환자가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환자는 여러 정보를 입력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체수분량과 호흡곤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앱 사용자들의 건강 상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한 최동주 교수팀은 앱을 더 발전시켜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심부전: 심장의 구조적이나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심장이 제대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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