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축전, 고령서 열린다 > 생활

1. 국가유산청,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축전 1주년 맞아 고령서 열어
2. 행사 주제는 '잊혀진 가야 문명, 가야 고분군으로 기억되다'
3. 이번 행사에는 왕릉 발굴조사 소개, 야간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4. 고령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국내 5번째 고도로 지정

[설명]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축전이 고령에서 개최됩니다. 행사의 주제는 '잊혀진 가야 문명, 가야 고분군으로 기억되다'로, 고령에서 1주일간 진행됩니다. 본 행사에는 왕릉 발굴조사를 알리는 고유제와 함께 야간 관람,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령군은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국내 5번째 고도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유산축전: 유적이나 유물을 기리고 기념하는 축제
- 왕릉 발굴조사: 왕의 무덤인 왕릉을 찾아내고 조사하는 작업
- 고도: 옛 나라의 중요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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