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 착공 3년 만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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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4 14:39 댓글 0본문
1.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이 개관되었고,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
2. 총 66점의 불교 문화유산 전시, 법주사 동종, 괘불탱 등의 작품 포함.
3. 박물관은 국비 198억원을 들여 건립되었고, 3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음.
[설명]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이 착공 3년 만에 개관되었다. 현지 개관식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정덕 주지스님,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박물관은 총 66점의 불교 문화유산을 전시하며, 국내 유일의 목조탑인 팔상전과 쌍사자 석등, 석련지 국보 3점을 비롯해 21점의 국가 지정 문화유산도 소장하고 있다. 건축 연면적 3천125㎡으로 2층과 1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수장고, 전시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산사 7곳 중에 착공된 이 박물관은 국비 등 198억원을 투입하여 3년여의 공사를 통해 완공되었다.
[용어 해설]
1. 유네스코 : 유엔(UN)과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를 합친 단체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존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
2. 국보 : 국가가 귀중한 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대해 지정하여 보호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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