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 유가족, 조의금 모두 기부 예정 공식 입장문 발표 > 생활

1.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유가족은 모든 조의금을 돌려주거나 기부할 예정이며, 추모 공연 및 행사는 없다 밝혔다.
2.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조의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나 유가족이 돌려주는 사태 발생.
3. 유가족은 고인의 이름을 빌린 추모 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고, 고인의 유지를 최대한 원활하게 하고자 한다.

[설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유가족이 모든 조의금을 돌려주거나 적절한 기부처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고인의 추모 공연이나 행사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고인의 이름을 빌린 행사나 공연을 통해 추모사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문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인의 뜻을 잘 이해하고 존중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조의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나, 유가족이 이를 돌려주길 원하지 않아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조의금: 누군가가 사망했을 때 유족이나 가족, 지인 등이 사람을 추모하거나 위로하기 위해 준비하는 금전적인 도움.
- 추모 공연: 사람을 추모하거나 기념하는 행사로, 특정인의 업적이나 성격을 기리거나 회상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
- 기부처: 기부금이나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곳으로, 보통 사회적인 이유나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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