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역점, 수수료 금액 70% 낮춘 1.3억원 제시... 재입점 가능성 커져 > 생활

1. 성심당 대전역점의 수수료 금액이 70% 낮춰진 1.3억원 제시.
2. 현 수준과 비슷한 수수료로 재입점 가능성 커져.
3. 코레일유통, 지난 13일 신규 제휴업체 모집 공고.
4. 5년간 운영 기간, 평균 매출액 기준 하한 22억1200만원 상한 33억1800만원.

[설명]
대전 역 2층 맞이방 운영자 모집을 두고 코레일유통이 수수료 문제로 5차 입찰까지 유찰됐던 성심당 대전역점의 재입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고에 따르면 월 수수료는 1억3300만원으로 1차 공고대비 약 70% 낮아졌으며, 현재 위치에 임차 중인 성심당이 유지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최종 선정은 26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수료: 임대나 판매 등의 거래에서 수수료로 받는 돈.
- 평균 매출액: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의 총액.
- 하한/상한: 최소/최대 값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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