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교회와 성당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들 > 생활

1. 성탄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다.
2. 서울대교구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봉헌했고, 대주교는 민주주의와 공동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3. 명동성당에서는 아기 예수 모형을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예절 의식이 열렸다.
4. 교계에서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며, 국민들의 안전과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5.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는 세종호텔 해고노동자를 위한 연합예배가 계획되어 있다.

[설명]
성탄절을 맞이해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특별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가 열리고, 대주교는 민주주의와 공동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명동성당에서는 아기 예수 모형을 안치하는 의식이 이뤄졌습니다. 교계에서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며, 국민들의 안전과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구유예절 : 명동성당에서 이루어진 아기 예수 모형을 말구유에 안치하는 의식
2. 비상계엄 :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나 지역에서 발동하는 계엄
3. 공동선 : 공동으로 함께 이루어지는 선
4. 성탄 대축일 : 성탄절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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