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묘 대성전 보수 중 상량묵서 발견 및 단청도 연구 > 생활

1. 서울 문묘 대성전 보수 중 1602년 상량묵서 발견
2. 목수들의 이름이 기록된 상량묵서 발견
3. 내부 천장에서 단청도 발견되어 연구 예정
4. 대성전 보수 공사는 2025년 2월에 완료 예정
[설명]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보수 공사 중, 1602년에 기록된 상량묵서가 발견되었고 목수들의 이름이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부 천장에서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단청도 발견되어 향후 연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성전 보수 공사는 2025년 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국민은 매주 목요일 수리현장을 공개하고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량묵서: 목구조의 최상부 부재인 종도리에 건축 관련 정보를 적은 기록.
- 단청: 한국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단청 안료 및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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