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한국에 첫 PHEV 스포츠유틸리티차 '우루스 SE' 공개 > 생활

1. 람보르기니, 한국에 첫 PHEV 스포츠유틸리티차 '우루스 SE' 공개
2. '우루스 SE' 출시로 람보르기니, 배기가스 배출량 80% 감축
3. 우루스 SE는 60㎞ 이상 전기동력 주행 가능, 제로백 3.4초
4. 공기역학적 효율성 올리기 위해 후면 디퓨저 등 디자인 개선
5. 새로운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기 유압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 탑재

[설명] 람보르기니가 한국에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 SE'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을 통해 람보르기니는 기존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하고, 60㎞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동력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우루스 SE는 고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을 3.4초에 달성하고, 후면 디퓨저 등 디자인을 개선하여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기 유압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장착돼 운전감을 향상시켰습니다.

[용어 해설]
1. PHEV :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의 약자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2. 제로백 : 자동차가 정지 상태에서부터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성능 지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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