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 동농의 첫 서예전 '백운서경' 전시 > 생활

1. 대한제국 독립운동가 김가진의 첫 서예전 '백운서경'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2. 전시에는 백범 김구 등 당대 독립운동가들이 김가진과 가족에게 건넨 글씨 등 200여 점이 전시되었다.
3. 김가진은 힘차고 율동적인 글씨체를 추구하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인정받았으나 후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4. 전시 기간 동안 유인촌 전 문화재청장 등이 매주 화요일 도슨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대한제국 독립운동가이자 서예가 김가진의 첫 서예전 '백운서경'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가진의 글씨뿐 아니라 당대 독립운동가들이 그에게 건넨 글씨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가진은 율동적이고 힘찬 글씨체를 추구해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인정받았지만 후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유인촌 전 문화재청장 등이 매주 화요일마다 도슨트 형식의 강연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서예전: 서예 작품을 전시하거나 소장한 전시회.
2. 도슨트: 전시회나 박물관에서 작품, 문화유산에 대해 관람객에게 설명을 제공하는 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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