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농 김가진: 대한제국의 대신과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업적 > 생활

1. 동농 김가진은 대한제국의 대신이자 독립운동가, 당대 최고의 서예가였다.
2. 김가진이 처음으로 언문학교 설립하고 한글을 교육한 것으로 추정된다.
3. 1903년 고종은 김가진을 중수로 삼아 창덕궁 후원의 전각과 정자를 썼다.
4. 아들의 첫돌을 맞아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모습도 남았으며, 73세에 임시정부에 합류했다.
5. 김가진의 묘비는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보여주는 전시로 재현되었다.
6. 동농 김가진은 추위와 굶주림 속에 상하이에서 영면했고, 묘비는 문화혁명기에 파손돼 남에게만 흔적을 남겼다.

[설명]
동농 김가진은 대한제국의 대신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서예가로, 그의 삶과 업적을 담은 전시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김가진은 한글 교육 활동가로도 활동하며 창덕궁과 사찰 등 전국에 많은 현판을 남겼습니다. 그의 아들의 첫돌을 맞아 쓴 천자문으로부터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김가진은 상하이에서 영면했으며, 그의 묘비는 문화혁명기에 파괴되어 후손들만이 그 흔적을 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서예가: 서예, 즉 중국의 서예(書藝)는 글쓰기와 서화를 합친 예술로, 동양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체: 한글의 창제자인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 문자를 표기하는 체계로, 한글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꼴입니다.

[태그]
#DongNongKimGajin #대한제국의대신 #독립운동가 #김가진전시 #서예가 #한글교육 #서예 #훈민정음체 #동농김가진묘비 #역사전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