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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저항했던 음악가, 김민기의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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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8: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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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로 저항했던 음악가 김민기의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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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가 김민기가 어제 7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 김민기는 유신 정권과 군부 독재에 저항하며 노래로 활동했습니다.
3. 그는 대학로의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다수의 예술가를 배양했습니다.
4. 김민기가 연출한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대표작 중 하나였습니다.
5. 후배들을 선배로 여긴 김민기는 학전 폐관 후 암 투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설명] 음악가 김민기는 유신 정권과 군부 독재 시기에 노래로 저항하며 활약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통해 다수의 예술가를 양성하고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뒷것'이라 칭하며 후배들을 가르치고 지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암 투병 소식을 전하고 학전을 폐관한 뒤 어제 73세 생일에 세상을 떴습니다. 김민기의 노래와 연극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한시대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신 정권: 1960년부터 198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의 국내정치를 지배했던 정권
2. 군부 독재: 군대나 군 단체가 권력을 행사하며 독재적인 통치를 하는 것
3. 소극장: 극장 중 규모가 작고 직접적이며 실험적인 연극을 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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