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레단, 한여름 밤의 꿈 정식 공연 개최 > 생활

1. 국내 최초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 서울시발레단, '한여름 밤의 꿈' 공연을 8월 23~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어.
2. 안호상 사장은 클래식 발레와는 다른 현대적 발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함.
3. 공연에는 안무가 주재만이 참여하고 32명의 무용수가 출연.
4.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을 바탕으로, '퍽'의 시점에서 사랑과 환상의 세계를 다루는 특징이 있음.
5. 작품은 2막 7장의 구성으로, 음악은 로베트르 슈만의 가곡과 피아노곡을 사용.
6. 공연 시간은 120분(인터미션 20분 포함)이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가능.

[설명] 서울시발레단이 국내 최초로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창단하고, 첫 정식 공연인 '한여름 밤의 꿈'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안호상 사장은 이 공연을 통해 클래식 발레와는 다른 현대적인 발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을 바탕으로 퍽의 시점에서 사랑과 환상의 세계를 다룬다고 합니다. 주재만 안무가와 32명의 무용수가 참여한 이번 공연은 총 2막 7장의 구성으로 진행되며, 음악은 로베트르 슈만의 가곡과 피아노곡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연 시간은 총 120분이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컨템퍼러리 발레: 전통적인 발레 기술에 현대무용의 움직임을 결합한 춤.
- 안무: 춤의 움직임을 만드는 과정이나 방법.
- 퍽: 셰익스피어 작품 '한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요정 캐릭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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