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동 무덤 발굴, 10대 소녀 추정... 역사 속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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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18:38 댓글 0본문
1. 경주 황남동 무덤에서 소녀로 추정되는 순장자와 피장자의 치아 발굴됨.
2. 발견된 유물로 여성으로 추정되는 무덤 주인, 귀족층의 가능성 제기됨.
3. 순장자는 12~15세 소녀로 추정, 이외에 3세 어린아이의 순장자도 확인.
4. 황남동 무덤은 19일부터 일대의 발굴 현장을 공개하여 성과 소개할 예정.
[설명]
경주 황남동 무덤에서 발견된 치아와 유물들을 통해, 해당 무덤 주인이 여성으로 추정되며 당시 신라의 왕족이나 최고위 귀족층이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순장자로 추정되는 소녀의 나이는 12~15세로 파악되었으며, 이외에도 3세 안팎의 어린아이의 순장자 흔적도 발견되어 미스터리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연구 결과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순장자: 죽은 사람에게 옷과 보석 같은 것을 입히고 장신구를 채우는 행위를 일컫는다.
- 치아: 입안에 있는 이빨을 의미하며, 발견된 치아들을 통해 나이와 성별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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