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오페라발레, '에투알 갈라 2024' 파이널, 최고 등급 무용수들의 정교함이 돋보여 > 생활

1. 전설적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의 작품 '정교함의 짜릿한 전율'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며 최고 등급 무용수들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임.
2. 박세은은 출산 후에도 탁월한 무용 실력을 뽐내며 '마농의 이야기'에서 소녀로 변신했다.
3. 신입 에투알 한나 오닐은 '카르멘'에서 탄탄한 밸런스와 하체 테크닉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음.
4. 파리오페라발레 갈라에서는 9개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짐.

[설명]
파리오페라발레(POB)의 '에투알 갈라 2024' 공연에서 최고 등급 무용수들이 윌리엄 포사이스의 작품을 통해 정교함을 선보였습니다. 박세은은 출산 후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 '마농의 이야기'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신입 에투알 한나 오닐은 '카르멘'에서 큰 박수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파리오페라발레 갈라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에투알(Étoile) - 무용단에서 최고 등급의 무용수를 가리키는 프랑스어 용어
파드되(Pas de deux) - 발레에서 두 명의 무용수가 함께 춤추는 독특한 형태의 안무
밸런스(Balance) -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춤을 추는 기술
하체 테크닉(Lower body technique) - 발레에서 하단 신체 부분을 다루는 기술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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