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 발생! 장맛비 속 주춤...낮은 소강비 예보 > 생활

1. 전남 보성에 100mm 이상의 강한 비로 '호우경보' 발령
2. 제3호 태풍 '개미' 발생, 타이베이 앞바다로 예상
3. 장맛비 지속, 수도권과 호남에 최고 60mm, 다른 지역 10~50mm 비 예보
4. 전남 지역 산사태 특보 확대, 소강비 속 찜통더위 이어져
5.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가능성 높음

[설명]
지난 시간 동안 전남 보성 지역에 강한 비로 호우경보가 발령됐고, 태풍 '개미'의 발생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는 장맛비가 계속되며, 수도권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60mm의 비가 예보됩니다. 특히, 전남 지역은 산사태 특보가 확대되어 위험 지역에 사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동안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더위 주의가 요구되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호우경보: 강한 비나 폭우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
- 산사태 특보: 비 온 후 토양이 포화된 상태에서 추가 강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보.
- 태풍 '개미':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3호 태풍.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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