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 원작자, 서울 개막 공연 관람 "한국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져 기쁘다" > 생활

1. 일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 원작자 이케다 리요코(76)가 서울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공연 관람.
2. 만화는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남장 여인 오스칼 이야기를 다루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인기.
3. 이케다 리요코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화가 한국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져 기쁘다고 했으며, 한국 배우들의 가창력에 관심을 보였다.

[설명]
일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의 원작자인 이케다 리요코(76)가 한국에서 창작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이케다 리요코는 공연을 통해 만화의 인기는 물론이고 한국 배우들의 가창력에 대한 궁금증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인물 소개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여왔는데, 작품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역사와 여인 오스칼의 삶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케다 리요코는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만화가가 한국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용어 해설]
- 뮤지컬: 음악, 노래, 대화, 무대 예술이 결합된 연극 장르로, 대중적인 예술 형태 중 하나입니다.
- 순정만화: 일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로맨스 장르의 만화로, 사랑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 레지옹 도뇌르 훈장: 프랑스에서 주는 훈장으로 문화와 역사를 알린 공로에 대해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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