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폭우로 산사태 주의보 발령 > 생활

1. 전북 지역에 호우로 산사태 주의보 발령
2. 김제, 남원 등에서 시간당 50mm 이상 폭우
3. 비 피해 신고 20여 건, 대형 시설물 피해 없어

[설명]
오늘(20일) 오전, 전북 지역에서 김제에 시간당 75mm, 남원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우특보는 해제되었지만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원, 순창, 장수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었고, 군산, 김제, 부안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비 피해 신고는 20여 건이 접수되었지만 인명피해와 대형 시설물 피해는 없는 상황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다량의 비가 예상되니 피해 방지를 위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산사태 경보: 폭우로 인해 산이 움직일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질 때 발령되는 경보
- 호우특보: 강한 비가 예상되어 대비가 필요할 때 발표되는 기상특보

[태그]
#HeavyRain #산사태주의보 #재난대비 #전북날씨 #호우특보 #비피해 #재난안전 #기상청 #철저한대비 #산사태경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