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2024 기획초청 Pick크닉으로 3개 작품 선정 > 생활

1. 국립극단이 2024 기획초청 Pick크닉으로 음악극, 연극, 판소리 작품 3개를 공연한다.
2. 이번 Pick크닉은 국립극단이 민간극단에 공연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3. 각 작품은 다른 날짜에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4. 국립극단은 앞으로 3년간 여름, 겨울 시즌에 Pick크닉을 이어간다.

[설명] 국립극단이 2024 기획초청 Pick크닉을 통해 음악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 판소리 '노인과 바다' 등 3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공연한다. Pick크닉은 국립극단이 민간극단에 공연 지원하고 명동예술극장의 공연장 및 시설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여름, 겨울 시즌에 이어갈 예정이다. 국립극단 박정희 예술감독은 "뛰어난 작품들이 더 많은 관객과 무대에서 계속 숨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국립극단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1. Pick크닉: 국립극단이 민간극단에 공연 지원하고 명동예술극장의 시설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2. 명동예술극장: 서울의 문화 예술 공연을 위한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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