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근대미술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생활

1. 한국 미술인들이 국립근대미술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발표
2. 세미나에서 국립 현대미술관 학예실장 등이 발표 진행
3. 건립지 제안은 서울 송현동이나 청와대 인근 부지
4. 운영 방식은 영국의 '비부처 공공기관' 모델을 채택 예정

[설명] 한국 예술인총연합회와 한국미술협회가 함께한 '국립20C(근대)미술관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국립 근대미술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2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국립 중앙박물관 학예실장과 일본 전국미술관회의 회장이 주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건립지로는 서울 송현동이나 청와대 인근 부지가 제안될 예정입니다. 운영 방식은 국가가 예산 일부를 부담하되, 부처에 속하지 않는 비부처 공공기관 모델을 차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근대미술관 - 근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보존하는 시설
비부처 공공기관 - 정부의 중앙부처가 아닌 다른 형태로 운영되는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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