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지역에 호우특보 발령! 주의 필요 > 생활

1.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특보 발령, 매우 강한 비 예상.
2. 남부지역 소강, 강수량 30~100mm 상반기 예상.
3. 주요 지역 낮 기온 26~30도로 예상, 열대야 주의.
4. 비 그친 뒤 습한 상태 유지, 덥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5. 안개로 가시거리 200m 미만, 강풍특보로 안전사고 주의 요망.
6. 바다의 물결 높이는 동해 0.5~3.5m, 서해 1.0~3.5m 등 예상.

[설명]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남부지역은 비량이 소강하겠지만, 수도권·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전라권에서는 3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기온은 대체로 26~30도로 높겠으며,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져 낮 동안 무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개로 가시거리가 현격히 낮아지는 지역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고, 강풍특보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 높이 역시 동해 0.5~3.5m, 서해 1.0~3.5m 등으로 높을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호우특보: 강수량이 많아지거나 강한 비가 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기상특보.
-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높아 체감온도가 높게 느껴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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