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차 '그랑 콜레오스' 3495만원부터 공개 > 생활

1. 르노코리아가 18일 신차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을 3495만 원으로 공개했다.
2. 차량은 가솔린 터보 2WD, 4WD, E-테크 하이브리드 등 3종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3. 공인연비는 가솔린 2WD가 11.1㎞/L, 4WD가 9.8㎞/L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15.7㎞/L의 연비를 기록했다.
4. '그랑 콜레오스'는 주행보조 기능과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기본 탑재하며, 풀옵션 모델은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설명]
르노코리아가 18일 4년 만에 출시한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을 3495만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차량은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테크 하이브리드 세 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95만 원부터 시작하여 최상위 트림 모델은 4567만 원까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920만 원부터 출시됩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주행 연비는 가솔린 2WD가 11.1㎞/L, 4WD가 9.8㎞/L, 하이브리드는 15.7㎞/L로 공개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보조 기능과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이 풀옵션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르노는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부터 모델을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며, 8월 중부터 전시장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가솔린 터보: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에 부스터가 부착된 엔진으로, 출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E-테크 하이브리드: 전기모터와 연료엔진을 조합하여 움직이는 차량으로, 저공해와 저소음 운행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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