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2030년까지 4000만 명 연간 인적 교류 목표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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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2 08:17 댓글 0본문
1. 한국·중국·일본, 2030년까지 연간 4000만 명을 목표로 인적 교류 확대 결의
2. 각국은 사전입국심사제 도입 등 협력 방안 합의
3. 한중일 관광 대표들, 오쿠라호텔에서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 개최
[설명]
한국·중국·일본 3국은 2030년까지 연간 4000만 명을 목표로 인적 교류를 늘려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국은 정치·외교적 이유로 교류를 제한하지 않도록 확정된 수치를 공개하고, 사전입국심사제 도입 등의 협력 방안을 합의했습니다. 한중일 관광 대표들은 11일 일본 고베시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에서 이와 같은 결의를 내리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업계 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협력의 전환점을 담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전입국심사제: 외국인이 국경을 넘기 전에 특정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 입국 심사 제도
2. 오버투어리즘: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현지 문화나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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