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자들이 놀라운 소식! 한국 도서들이 美 뉴욕타임스 21세기 베스트 도서에 선정 > 생활

1.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파친코'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美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100대 도서에 각각 15위와 49위에 선정됨.
2. NYT는 소설가, 논픽션 작가, 시인 등 503명을 대상으로 선정.
3. 이민진의 '파친코'는 한 한국 가족의 풍요롭고 소용돌이치는 연대기, '채식주의자'는 서울의 젊은 주부의 고기 거부로 이어지는 초현실적인 탐구 소설로 평가됨.

[설명]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파친코'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美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100대 도서에 녹아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문학가 503명을 대상으로 한 선정 방식을 통해 '파친코'를 15위에, '채식주의자'를 49위에 선정했습니다. '파친코'는 한국 가족의 풍요롭고 소용돌이치는 연대기를 그려내며, '채식주의자'는 서울의 젊은 주부가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소소한 반란을 시작으로 영혼적인 탐구를 더해가는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뉴욕타임스 (New York Times) : 미국의 특히 뉴욕을 중심으로 발행되는 세계적인 일간지.
2. 논픽션 (Non-fiction) : 실제 사건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비소설적인 책이나 작품을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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