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국내 출시 > 생활

1. 쉐보레의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국내 시장에 15일 출시됨.
2. 외관 및 실내 디자인 업그레이드,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3. 견인 능력과 픽업 특화 옵션 제공, 가격은 7279만원부터.

[설명]
제너럴 모터스(GM) 산하 브랜드인 쉐보레가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2.7ℓ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견인 능력과 픽업 특화 옵션도 제공되며,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279만원부터이다.

[용어 해설]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 가스를 직접 실린더에 분사해 연료를 섞는 방식의 터보 엔진으로, 연비와 출력을 높일 수 있는 엔진 시스템이다.
견인 능력: 차량이 짐이나 물건을 끄는 데 허용되는 최대 무게를 의미한다.
픽업 특화 옵션: 픽업트럭에 특화된 기능이나 장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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