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의 대부, 삼중스님이 별세하다. > 생활

1. 삼중스님이 만성신부전증으로 별세하다.
2. 삼중스님은 사형수 교화와 사형제 폐지 운동에 힘썼다.
3. 재일동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에도 기여했다.
4. 삼중스님이 남긴 여러 저서와 활동으로 불교계를 빛냈다.
5. 발인은 24일, 삼중스님의 뜻에 따라 소박하게 진행된다.

[설명]
삼중스님은 사형수의 교화를 추구하며 사형제 폐지 운동에 힘썼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재일동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에도 기여하며 여러 활동과 저서로 불교계를 이끌었습니다. 삼중스님의 빈소는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영결식은 24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만성신부전증: 신장 기능이 계속해서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병.
2. 교화: 죄수에 대해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고 도와주는 일.
3. 석방: 구류되어 있는 사람을 자유롭게 하거나 해방시키는 것.

[태그]
#삼중스님 #사형수 #교화 #불교 #석방운동 #재일동포 #불교계 #저서 #빈소 #영결식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