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품 경매사, 하반기 첫 경매 개시…김종학 작품·이중섭 편지화 등 75점 출품 > 생활

1. 국내 미술품 경매사가 하반기 첫 경매를 시작한다.
2. 케이옥션은 김종학 작품과 이중섭 편지화 등 75점을 64억원 상당 가격으로 출품한다.
3. 서울옥션은 '아트 라이프 밸런스' 행사로 335점의 작품을 경매한다.
4. 서면, 온라인, 전화 응찰만 가능한 경매는 라이브 방송될 예정이다.
5. 경매품으로는 노은님의 양면화, 이우환의 테라코타 작품 등이 출품된다.
[설명] 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사인 케이옥션과 서울옥션이 하반기 첫 경매를 개최합니다. 케이옥션은 김종학의 작품과 이중섭의 편지화 등 총 75점을 64억원 상당 규모로 출품하며, 서울옥션은 '아트 라이프 밸런스'라는 이름의 특별한 행사를 통해 335점의 작품을 경매합니다. 이번 경매는 현장 참석자 없이 온라인과 서면, 전화로 응찰이 가능하며, 라이브 방송으로 경매 진행 상황이 생중계됩니다. 노은님의 양면화, 이우환의 테라코타 작품 등이 경매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양대 미술품 경매사 - 중요한 미술품을 경매하는 주요 회사들
아트 라이프 밸런스 - 미술 작품을 통해 예술과 일상을 균형 있게 즐기는 개념
라이브 경매 -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경매 방식
테라코타 - 구운 흙으로 만든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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