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차인표의 작품, 옥스퍼드대의 필독서로 선정되다 > 생활

1.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대의 필독서로 선정됨.
2. 작품은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고 있음.
3. 소설은 폐간됐으나 2021년 재출판돼 청소년 대상으로 전달됨.

[설명] 소설가 차인표의 작품이 지난 올해 영국 옥스퍼드대의 필독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은 폐간된 상태였으나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2021년에 재출판되어 청소년들에게 재고됐습니다. 차인표는 이 작품이 한국 문학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폐간 : 출간 후 판매 중지되어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상태
2. 일본군 위안부 :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이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성노예로 사람들을 강제 동원한 역사적인 문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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