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송현녹지공원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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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22:44 댓글 0본문
1. 한국불교 태고종이 송현녹지공원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반대 선언.
2. 태고종 상진 총무원장 "이승만이 불교를 억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 주장.
3. 송현녹지광장은 불교 역사와 상징적 의미가 있는 곳.
4. 종단끼리 반대 운동 결의하고 범불교단체도 함께한다.
5. 오세훈 서울시장, 이승만기념관 건립 가능성 언급하나 국민 공감대 필요.
[설명]
한국불교 태고종은 송현녹지공원에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반대하는 입장을 선언했습니다. 태고종 상진 총무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불교를 억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해 한국 불교의 발전을 저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송현녹지광장은 금강산 유점사의 경성 포교소와 불교의 상징적인 장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교 종단들은 이승만기념관 건립 반대 운동을 강화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국민 공감대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태고종: 한국 불교 중 하나로, 불교 종파 중 하나인 학선종(法 禪宗)에서 유래한 조파.
- 국가권력: 국가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나 권력을 의미하며, 정치나 사회적인 영향력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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