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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발레리나 박세은과 김기민, 15년 만에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공연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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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08: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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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발레리나 박세은과 김기민 15년 만에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공연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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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적 발레리나 박세은과 발레리노 김기민이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공연에 참여한다.
2. 이번 공연은 힌두 사원 무희 니키아, 전사 솔로르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대형 발레 공연이다.
3. 박세은은 파리오페라발레단 최초의 동양인 에투알이 되었고, 김기민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서 동양인 최초 '수석' 자리를 오르는 등 세계적인 무용수로 알려져 있다.
4. 공연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설명]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박세은과 발레리노인 김기민이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에 참여하여 15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힌두 사원 무희 니키아와 전사 솔로르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대형 발레로 예술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세은은 동양인으로는 파리오페라발레단 최초의 에투알이며, 김기민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서 동양인 최초 '수석' 자리에 오른 세계적인 무용수로 알려져 있다. 공연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용어 해설]
에투알: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의 발레 랭크 중 하나이며, '무용수'를 의미한다.
수석: 발레 단에서의 최고 랭크 중 하나로, 주요 역할을 맡는 자리를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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