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을 맞이한 날씨, 내륙 소나기와 강한 바람 주의 > 생활

1. 추분을 앞둔 22일 일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질 예정.
2. 강원, 충청, 전라, 경상지방에 비 예보되며,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3. 소나기가 예상되는 지역은 충남, 충북,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
4.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날 예정.

[설명]
한반도의 대기 상태에 따라 추분을 맞이한 22일 일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입니다. 이날은 비가 강원을 시작으로 충청, 전라, 경상 지방까지 이어지겠으며,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충남, 충북,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에서는 오후에 5~20mm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가 되겠으며, 23일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추분(秋分) : 양력의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해가 남쪽 방향으로 이동해 북극 으로 가는 시점에서 낮과 밤이 거의 같은 시간이 되는 현상.
2. 소나기 :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리는 현상.
3. 대기 확산 : 대기 중의 미세먼지, 오염물질 등이 퍼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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