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신비의 고대 예술, 칠기 특별전 서울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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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6:49 댓글 0본문
1. 국립중앙박물관, 칠공예 역사와 문화를 담은 '삼국삼색 동아시아의 칠기 전시' 개최
2. 한국, 일본, 중국의 고유한 칠기 예술 46점 전시
3. 나전칠기, 마키에 기법, 척서 기법 등 각 나라의 특색 있는 기법 발표
4. 전시 기간은 9월 22일까지, 고가의 나전 칠 모란·넝쿨무늬 경전 상자 등 선물도 전시
[설명]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3국의 다채로운 칠기 예술을 한데 모은 '삼국삼색 동아시아의 칠기 전시'가 열립니다. 한국, 일본, 중국의 고유한 예술 기법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각 나라의 대표적인 나전칠기, 마키에 기법, 척서 기법 등이 공개됩니다. 보물급 작품도 다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시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고가의 나전 칠 모란·넝쿨무늬 경전 상자 등의 선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나전칠기 : 껍데기를 갈아 가공한 자개로 무늬를 장식한 전통적인 한국의 칠기 기법
- 마키에 기법 : 일본의 전통적인 칠기 기법으로 옻칠 위에 금가루를 뿌리는 방식
- 척서 기법 : 중국의 전통적인 칠기 기법으로 붉은색과 검은색을 번갈아 겹겹이 칠한 뒤 조각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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