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장맛비와 풍향 변동으로 주의 요망 > 생활

1. 대구와 경북지역은 10일까지 장맛비가 예상됨.
2.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나, 비가 내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3. 대구기상청은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

[설명]
경북 안동시 송천동 개운사에서 집중호우로 토사와 낙석이 쏟아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며,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유지한다. 대구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용어 해설]
- 정체전선: 대기 중에서 기압이나 온도 등이 급격히 변하는 지점을 가리키는 날씨 용어.
- 물결: 해상에서 파도의 형태로 일어나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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