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으로 수명이 크게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 생활

1. 술을 하루에 한 잔 마시면 수명이 무려 두달 반이나 단축될 수 있다.
2. 알코올은 뇌와 신경계, 심장, 간, 췌장 등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독소이기 때문에 세포 손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일주일에 2잔의 술을 마시면 수명이 3~6일, 매일 5잔의 술을 마시면 약 2년이나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설명]
캐나다 약물남용연구소의 과학자 팀 스톡웰 박사에 의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설이 사실은 반대로 술은 수명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잔 이상, 혹은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습관은 수명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며, 알코올은 다양한 장기를 손상시키고 독소로 인해 세포 손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용어 해설]
- 약물남용연구소: Substance Abuse Research Institute, 술 등의 약물 남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
- 세포 손상: Cellular damage, 세포 내부나 외부에서 발생하는 손상.
- 염증: Inflammation, 부상이나 감염으로 인해 세포 주변에 혈액이 모이고 부풀어 오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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