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암 관련 콘텐츠, 3개 중 1개는 광고홍보성 > 생활

1. 대한종양내과학회 조사 결과, 암 관련 유튜브 영상 중 34.8%는 광고홍보성 콘텐츠.
2. 광고홍보성 콘텐츠 중 한방·요양병원 85.7%, 중소병원 89.9%로 조사됨.
3. 구독자 수 10만 이하인 채널의 경우 53.5%가 광고홍보성 내용 포함.
4. 보건정보패널 콘텐츠 비율 38.1%, 해당 콘텐츠에는 '통합' 키워드가 가장 높음.
5. 전문가 출연 콘텐츠 및 식이·생활습관 개선 내용 추천할 경우 광고홍보성 콘텐츠 노출 확률 상승.

[설명]
대한종양내과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 중 약 3개 중 1개는 광고홍보성 콘텐츠로 나타났다. 특히 암 관련 콘텐츠 중 한방·요양병원에서는 85.7%, 중소병원에서는 89.9%가 광고홍보성 내용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구독자 수 10만 이하인 채널의 경우 광고홍보성 내용이 포함될 확률이 53.5%로, 구독자 수가 높은 채널일수록 상대적으로 적었다. 보건정보패널 콘텐츠 비율은 38.1%로, 이 중에는 '통합' 키워드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광고홍보성 콘텐츠에 대한 경계성과 유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광고홍보성 콘텐츠: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 보건정보패널: 국내 의료전문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부여되는 인증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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