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에 의한 '백중사리' 경보, 해안가 침수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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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1 02:52 댓글 0본문
1. 태풍 종다리가 백중사리와 겹쳐져 해수면 상승 우려
2.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20개 지역 침수 가능성 예보
3. 해안 저지대 및 매립지 주민은 안전 조치 필요
[설명]
태풍 '종다리'가 백중사리와 겹쳐져 해안가의 침수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중사리 기간 동안 해수면이 최대 9m까지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핵심 포인트인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20개 지역에서 침수 가능성이 높다고 국립해양조사원이 예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 저지대나 매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등 안전조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백중사리: 달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힘으로 인해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지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이다.
- 해수면 상승: 밀물 때의 해수면이 썰물 때보다 더 높아지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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