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소멸 후, 수도권 호우특보 발령 > 생활

1. 9호 태풍 '종다리' 소멸 후, 수도권과 강원, 충남권, 경남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됨.
2.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림.
3. 경기 김포와 인천에 시간당 53.5㎜, 32.0㎜의 강한 비가 쏟아져, 토사 유출과 차량침수 발생.
4.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양산 산업단지에서 토사 유출, 울산에서 차량 침수 등 사건 발생.

[설명]
태풍 '종다리'가 소멸된 후에도 비구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호우특보가 발령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각 지역에 내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토사 유출과 차량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각 지역에서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호우특보: 호우가 예상되어 발령되는 기상 경보.
2. 토사 유출: 비로 인해 토양이 빠져나가는 현상.
3. 차량침수: 비로 인해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이 침수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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