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햄 두 조각 먹으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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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08:32 댓글 0본문
1. 연구 결과, 매일 햄 두 조각과 같은 양의 가공육 섭취 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15% 증가한다.
2. 하루에 100g 분량의 가공하지 않은 붉은 고기를 섭취하면, 위험은 10% 증가한다.
3. 100g의 가금류를 섭취할 경우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8% 증가한다.
4. 연구팀은 가공육 소비 제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설명]
케임브리지 대학 주도로 진행된 연구 결과, 매일 햄 두 조각을 먹거나 같은 양의 가공육을 섭취하는 경우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15% 증가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가공하지 않은 붉은 고기나 가금류를 먹는 경우에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가공육 소비를 제한하고 채소, 과일, 견과류, 콩을 적절히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에 걸려 있으며, 이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용어 해설]
-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과 상상선 섬 세포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의 한 유형.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이 형태에 속함.
- 가공육: 소, 돼지, 닭 등의 육류를 가공한 제품. 소시지, 햄, 베이컨 등이 가공육에 속함.
- 붉은 고기: 소, 돼지, 양 등의 육류로, 우리말로는 주로 소고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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