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권상하 초상과 경자자 지정된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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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14:32 댓글 0본문
1. 화가 김진여의 그린 권상하 초상과 경자자로 4개의 보물이 관리됨.
2. 권상하 초상은 충북 제천 황강영당에 봉안된 그림.
3. 유설경학대장은 148개 경학 요점을 담은 조각 책.
4. 경자자는 1420년 구리 활자로 제작된 희귀 자료.
[설명]
국가유산청이 화가 김진여가 그린 조선 시대 권상하 초상과 과거 시험을 위한 경학 책 등 4개의 보물을 지정했습니다. 권상하 초상은 기호학파의 정통 계승자인 권상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부드러운 필선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가치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경자자는 1420년 구리 활자로 만들어 전체적으로 본문을 인쇄한 드문 자료로서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호학파: 한국 조선시대 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모범이 되는 가치를 지닌 고인(故人)들의 그림을 베낀 것.
- 활자: 글씨를 인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금속, 나무, 플라스틱 등 재료로 만들어진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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