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C, 중남미 파라과이에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 수출 > 생활

1. 한국의 KGM커머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남미 파라과이에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 5대를 수출.
2. 수출은 2024년 한국자동차연구원의 ODA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 부품센터를 조성하는 계획.
3.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 등이 KGMC의 평택 본사와 군산공장을 방문해 협력 방안 논의.
4. 오는 11월에는 파라과이 대통령 등이 초청되어 전기 좌석버스 출시 및 1호차 인도식 진행 예정.

[설명]
한국의 KGM커머셜(KGMC)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남미 파라과이에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했습니다. 이 수출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의 2024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한 부분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파라과이에 현지 자동차 부품센터를 조성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 등이 KGMC의 평택 본사와 군산공장을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오는 11월에는 파라과이 대통령 등이 초청되어 전기 좌석버스 출시 및 1호차 인도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GMC는 이번 수출을 발판으로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자로, 공식 발전원조를 의미합니다.
2. 자동차 부품센터: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설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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