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내 16개 읍면동에 '맨발걷기 길' 조성 > 생활

1. 경기 남양주시, 시내 모든 읍면동에 '맨발걷기 길' 11.3㎞ 조성 예정.
2. 이미 7곳 개장하며, 남양주시장도 맨발로 숲길 걷기.
3. 맨발걷기로 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치매 예방 효과.
4. 주광덕 시장 "맨발로 걷는 것이 최고의 보약" 주장.

[설명]
경기도 남양주시가 내년 3월까지 시내의 16개 읍면동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미 7곳이 개장되었고, 시장 또한 맨발로 숲길을 걸어가며 코스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맨발걷기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해소,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흙길에서 맨발로 걷는 것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며 주변 시민들에게 건강한 습관으로 맨발걷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맨발걷기 길: 흙이나 잔디로 마련된 산책로로, 맨발로 걷는 것이 적합한 길.
- 혈액순환: 혈액이 몸 전체를 순환하는 과정.
- 치매 예방: 뇌 기능을 유지하고 치매 발병을 예방하는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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