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강우, 내일 중부지방에 더 많은 비 예상 > 생활

1. 장맛비가 줄어든 가운데, 한반도 전역에 강풍 주의보 발령
2. 남서풍의 세기로 초속 15m 이상의 강풍 예상
3. 충청과 전북에 최대 120mm 이상 강우 예보
4. 계곡과 하천변, 해안가 주변 주의 요망
5. 중부지방에는 내일 새벽 큰 비가 예상

[설명]
오늘 장맛비가 주춤하던 가운데, 한반도 전역에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남서풍의 세기로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며, 충청과 전북 지역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보되어 계곡과 하천변, 해안가 주변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중부지방으로 큰 비가 다시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강풍 주의보: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나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
- 계곡: 산사태나 홍수 등으로 물이 흐르는 지형이 모여 형성된 협곡 혹은 계곡
- 하천변: 강이나 시내를 따라 흐르는 강가 부근의 지역
- 남서풍: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어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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