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대작 - 최종철 명예교수, 셰익스피어 전집 30년 만에 완역 완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4 08:57 댓글 0본문
1. 최종철 연세대 명예교수, 셰익스피어 전집 30년 만에 완역 완간.
2. 번역은 산문이 아닌 한국어 운문으로 특별한 시도로 화제.
3. 약강 오보격 무운시 등 극작어 번역에도 새로운 시도.
4. 최 명예교수의 선구자적 운문 번역으로 셰익스피어 번역의 새 흐름 제시.
5. 그간 비극 10편, 희극 13편 등 모든 작품 5824쪽에 달하는 전집 10권으로 완성.
[설명]
연세대 명예교수인 최종철 교수가 30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을 번역하여 완역하고 완간했습니다. 산문이 아닌 한국어 운문으로 번역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약강 오보격 무운시 등 셰익스피어의 극작어를 한국어로 번역해 내는 과정에서도 역사적인 시도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최 명예교수는 셰익스피어 번역의 선구자가 되었고, 현재까지 번역 작업을 하는데 바쁜 30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전집은 10권에 모든 작품을 수록하여 5824쪽에 달하는 대단한 작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약강 오보격 무운시: 시 한 줄에 연속해서 다섯 번 등장하지만 각운은 맞추지 않는 시를 말합니다.
[태그]
#Masterpiece #셰익스피어 #운문번역 #한국어운율 #선구자 #번역작업 #대작 #권위자 #비극 #희극 #역사극 #로맨스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