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염특보 재발 가능성↑…오후 오존 농도 '나쁨' > 생활

1. 동해북부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4일 수요일에도 더워질 전망.
2. 서울·광주 22도~32도, 인천·부산 23도~31도, 대전 21도~32도 등으로 예상.
3. 경기, 충남, 남부지방 체감온도 33도 내외 오름에 폭염주의보 가능성.
4. 제주는 25도 이상의 열대야 지속, 새벽에 안개 주의 요망.
5. 수도권에서 오후 오존 농도 '나쁨' 수준 예상.
6. 제주에는 4일까지 강수량 5~40mm 추가 예상.

[설명]
동해북부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4일에도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광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는 최저 22도에서 최고 32도까지의 더위가 예상되며, 경기, 충남,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내외까지 상승하여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25도 이상의 열대야를 계속해서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은 오후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무더운 날씨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
2. 폭염주의보: 기상청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발령하는 주의보.
3. 오존: 오존층의 표면에서 식물이나 동물이 호흡에 이용하는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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