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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가스디아가 직접 지도하는 한-이 오페라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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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05: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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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가스디아가 직접 지도하는 한-이 오페라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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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체칠리아 가스디아가 직접 지도하는 오페라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2. 세계적인 소프라노 체칠리아 가스디아가 10명의 젊은 성악가를 대상으로 지도한다.
3. 마스터클래스는 한국 오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한다.
4. 참가자들은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개강좌로 포스터 큐알코드로도 참여 가능하다.

[설명]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고 있는 한-이 오페라 마스터클래스가 체칠리아 가스디아의 참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특별한 오페라 교류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이자 아레나 디 베로나 예술감독인 체칠리아 가스디아가 직접 젊은 성악가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 마스터클래스는 한국 오페라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아주 소중한 시기에 마주하게 되어, 국내 성악가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칠리아 가스디아(Cecilia Gasdia) :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이자 아레나 디 베로나 예술감독으로,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를 이끌어가는 주역 중 한 명이다.

[용어 해설]
- 마스터클래스: 세계적인 예술가나 지도자가 수강자들에게 직접 지도하거나 조언을 주는 수업 형식의 고급 교육 프로그램.
- 소프라노: 여성 가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음역을 부르는 가수로, 고음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보컬 파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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