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서 나타나는 '골마지'와 유의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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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7 01:15 댓글 0본문
1. 김치 겉면의 흰 막은 골마지로, 유산균 활동 감소로 발생한다.
2. 골마지가 나타난 김치는 먹을 수 있지만, 다른 색깔 곰팡이는 피해야 한다.
3. 김치 보관 시 공기 접촉과 온도에 주의하며, 원재료 세척에 신경 써야 한다.
[설명]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김치 겉면에 나타나는 흰색 막은 골마지로 알려졌습니다. 골마지는 김치나 발효식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유산균의 활동이 줄어들어서 발효 후기에 효모에 의해 형성됩니다. 골마지가 생겼다고 해서 김치를 완전히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며, 효모 덩어리로 독성이 없어 걷어내고 물로 씻은 뒤 요리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색깔의 곰팡이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김치를 만들 때는 원재료 세척과 보관 상태에 신경 써야 하며, 김치 표면이 공기와 노출되지 않도록 4도 이하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어 해설]
- 골마지: 김치나 발효식품에서 발생하는 흰색 막인데, 유산균 활동의 감소로 인해 효모에 의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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