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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미술관, 35년 만에 도난 당한 신중도를 조건 없이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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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0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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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미술관 35년 만에 도난 당한 신중도를 조건 없이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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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난 당한 신중도가 35년 만에 미국 스마트미술관으로부터 조건 없이 반환됨.
2. 신중도는 1767년 혜잠 스님이 그린 불화로 가치가 높게 평가됨.
3. 2014년에 환수된 삼장보살도와 함께 보문사에 봉안될 예정.
4.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도난 확인 후 스마트미술관에 반환 요청.

[설명]
미국 시카고대학교 스마트미술관이 35년 전 도난당한 신중도를 조건 없이 반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1767년에 창작된 혜잠 스님이 그린 불화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작품입니다. 예천 보문사에 봉송돼 있던 이 작품은 1989년 도난당해, 이후 미국 소재 한국문화유산을 조사하던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스마트미술관에 그 존재를 확인하고 반환을 요청했습니다. 스마트미술관은 박물관 윤리 강령에 따라 조건 없는 반환을 결정하며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도난당하다: 불법적으로 가져가거나 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불화: 불교 미술에서 쓰이는 말로, 요란하고 화려한 화풍을 띄는 미술 작품을 지칭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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